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네(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함생 === [[미드웨이 해전]]에서 '''캐터펄트 고장'''으로 정찰기를 '''30분 늦게 발진'''시키는 대형 사고를 친 걸로 유명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30분 늦게 출발했음에도 그렇다는 사실을 보고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30분 늦게 출발한 덕에 미군 함대와 조우하여 계속 정보를 보냈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전화위복 같겠지만 자기 위치 정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데다 항모가 없다고 했다가 다시 있다고 정정함으로써 일본군 지휘부를 카오스로 몰아넣었다. 토네가 자꾸 보고를 뒤집는 바람에 나구모를 비롯한 일본 지휘관들도 헷갈릴 수밖에 없었고, 항모의 정비병들은 자꾸 바뀌는 명령을 따르느라 함재기에 폭탄을 달았다가 떼어내고 어뢰를 달았다가 떼어내고 다시 폭탄을 다는 악순환에 빠졌다. 빨리 하라는 상부의 독촉에 시달린 정비병들은 폭탄과 어뢰를 안전한 곳에 갖다놓지 못하고 격납고 여기저기에 방치할 수밖에 없었고, 미군이 거기에 폭탄을 떨어뜨리면서 연쇄폭발... [[망했어요]]. 이것 때문에 토네는 '''"너님 때문에 전쟁에 졌다"'''는 비난을 들으며 '''[[역적]]''' 취급을 받았지만, 이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네보다는 치쿠마의 정찰실패가 일본군에 더 큰 타격을 불러왔다고 한다. 그리고 항법장치가 원시적이었던 당시에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착각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항모도 너무 늦기는 했지만 어쨌든 발견해서 보고까지 했고. 전범행위가 아니라 트롤링으로 욕먹기에는 최소한 이 건에 한해서는 조금 억울한 면도 있다. 그러나 자꾸 말을 뒤집는 바람에 나구모 함대에 엄청난 혼란을 불러왔고, 그 결과로 항모 전체를 폭죽으로 만든 것은 사실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캐터펄트 문제로 비난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인과응보라고 할 수 있는데 게임 내에서 언급은 되지 않지만, I-8, 마키구모와 함께 '''끔찍한 전쟁범죄'''를 저지른 배다. 1944년 3월 9일 인도양에서 국적표시를 숨기고 영국 상선 베허(behar)를 급습한 뒤 3월 18일에 105명의 생존 포로중 80명을 처형한 [[베허호 사건]][* 일본 내부에서는 サ호작전이라고 칭하고 있다.]이 그것이다. 당연히 전쟁이더라도 국적표시를 숨긴 채 공격한 것과 포로, 그것도 민간인을 임의로 처형하는 것은 중범죄다. 게다가 실제 학살행위를 실행한 토네 승조원들은 이런 짓을 하고도 제대로 된 처벌도 받지 않고 석방되었으며, 함장인 마유즈미 하루오도 고작 4년 복역하고 석방되었다. 이 사건 때문에 [[칸코레 갤러리|깡갤]] 등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토네가 나오면 '''[[전범]]'''이라면서 까인다. 도감 소개에서는 최후에 구레 진수부를 지키는 포대로서 모든 것이 떨어질 때까지 싸웠다고 자랑하지만, 현실은 1945년 3월 19일에 구레 군항과 다리 하나 사이인 히로시마 에타지마시의 섬으로 이동했고 [[구레 군항 공습]] 때 그 곳에서 함재기에게 얻어맞고 대파착저 후 격침되었으므로 위치는 살짝 다르다. 정말로 구레 진수부를 지키는 포대로서 모든 것이 떨어질 때까지 싸웠던 건 [[아오바(함대 컬렉션)|아오바]]로, 대파 상태에서 대공포대로 개조된 후 미군의 공격으로 대파착저되고 불타는 와중에도 최후까지 싸우다가 격침되었다. 토네가 실제 역사에서 보여준 다양한 추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토네급 중순양함]]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